안녕하세요 담당자님!
이번에 케그와 기본 서빙세트, 탄산 카트리지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이 세트를 구매하며 기대한 것은 2차발효(병입숙성)없이 강탄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명확히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좋은 맛의 맥주를 마실 수 있는지!) 조금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일단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1. 기존처럼 2주정도 차분히 맥주를 1차발효한다.
2. F/G상태로 보아 충분히 숙성된 맥주를 그라울러/병 등에 병입한다.
3. 냉장보관 하다가 마시고 싶을 때 케그에 붓고 서빙해서 마신다. = 따르면서 강탄이 된다
4. 케그에서 천천히 따라내어 세척한 병에 병입하면 강탄 된 상태로 병입된다. (요것도 꼭 하고싶습니다!)
기존에 2차발효 하면 선물할 때 효모가 다 섞여버리기도 하고, 쿰쿰한 맛/향이 남는게 좀 불편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략히 설명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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