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맥주를 만들어 오면서 항상 바틀에 대한 부족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내압용 PET병으로 병입을 했는데 외관적으로도 그리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비어나라에서 스윙탑 10개를 주문하고 맥주 병입을 했는데...
첫번째 외관상 너무 멋져보이고, 지인에게 만든 맥주를 선물하는 것도 부족함이 없었고,
두번째 내압용 PET병보다는 맛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장기간 보관하는데는 유리병 스윙탑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맥주를 마시기 전 스윙탑을 열때의 경쾌한 "~뻥" 소리는 맥주를 마시기 전부터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들고, 맥주에 대한 기대감을
상당히 크게 자극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홈브루 스윙탑 맥주용 갈색 유리병 사용한 느낌은 너무 좋았으며, 탄산화에 의한 유리병 파손도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병이 두꺼워서...매우 안전한 느낌이며, 수윙탑의 조여주는 압력도 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서울홈부르 스윙탑 매주용 갈색 유리병...매우 강추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비어나라
작성일 2016-10-24 1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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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ong4952
작성일 2018-06-07 15: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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